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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요나

길요나

한의사인 할아버지의 한의원에서 계피향과 약재에 둘러싸여 자랐고, 한의사였다가 목사가 된 아버지의 서재에서는 책장 가득한 신앙서적을 들춰보며 유년기를 보냈다. 구슬치기와 딱지치기를 즐긴 평범한 초등학생이었고, 고교생 때는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잠시 겪으며 마음 아픈 사람을 공감하는 법을 배웠다. 인생에 고난이 많은 이유를 탐구하면서, 속이는 자였던 야곱이 ‘이기는 자’라는 뜻의 이스라엘로 변화된 비밀을 탐구하며 설교하였다. 결국 하나님 중심성을 가지고 하나님 편에 서는 인생이 되면 고생도 근사해질 수 있다는 영적 반전의 은혜를 깨닫고 이 책을 썼다. 대학생 때는 시나리오를 쓰고 8mm 영화를 제작했으며, 졸업 후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확인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다녔다. 미국 풀러신학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시은소교회와 미국 로고스교회에서 사역한 뒤 과천왕성교회를 7년간 담임했다. 2012년부터 왕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목사로서 그의 가보 1호는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대를 물려가며 50년 넘게, 새벽기도를 할 때마다 사용해온 ‘기도망토’이다. 교회학교 초등부 때부터 동창이었고 믿음과 기도로 동역하는 아내 사이에 2남 1녀를 두었다. 왕성교회 www.wangsun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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