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 신앙으로 경남 하동에서 태어나 진주 중, 고등학교를 거쳐 부산대학교 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 후, 병기장교로 근무 후 한국 과학기술연구소(KIST)에서 연구원으로 근무 중 인정받아 최연소자로서 한국 제4차 경제개발(1977-1981)의 기술 분야의 주 연구 원에 발탁, 공작기계, 선박, 철광과 주물, 자동차산업의 기술개발과 기술도입계획을 최해리 박사(IBRD 선임이사)와 KIST 박한웅 부장을 보좌하면서 박정희 대통령을 도왔다. 미국 리하이공대에서 기계공학 석사학위 취득 후 박사과정을 수료, 약20년간 미국의 TV유리와 광학유리 제조회사 등에서 크게 공헌, 또 한국의 전자/광학 유리 회사 등에 기술 이전을 도왔으며, 미국에 있는 독일계 샤트(Schott) 광학유리회사에서 기술의 최 고 영예인 최고박사(Master Doctor)로 인정받았다. 그 후 약 15년간 미국의 강철회사, 핵연료 처리공장, 핵 방사성 오염처리와 원자력 발전소 설계와 설치관계로 일하면서 수많은 장 애들을 극복하고, 성공적으로 업무를 완성시킴. 일하면서도 학구열이 강해 미국 스크랜톤대학교에서 경영학 학사과정을 수료하고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군 장교 시절부터 집사로 헌신하고, 고 이태양 목사님(고 한경직 목사님과 평양신학교 동기)의 막내딸인 이화순 권사와 결혼하여 슬하에 1남 1녀를 두어, 두 자녀를 미국 아이비리그의 명문대학들에서 박사/의사와 변호사로 교육시켰으며, 미국에서 2002년 장 로 장립 후 시무장로로 봉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