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오 목사는 사랑하는 아내 이영진의 남편이고 세 자녀(예손, 예준, 예온)의 아빠다. 가장 좋은 교회는 평범한 동네교회라고 생
각하는 동네 목사다. 좋은 목사는 신자들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지고,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성숙해져서 교회와 사회
에서하나님 나라를 살도록 돕는 목사라고 생각한다.좋은 신자는 스스로 성경을 읽고, 삶의 자리에서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예수님
의 제자로 사는 신자라고 생각한다.
인천에서 ‘더함공동체교회’를 개척해 6년 동안 약 100여 명에게 새신자 또는 새가족 교육을 했으며, ‘세나무교회’를 개척해 지난 1년 동안 약 20여 명에게 동일한 교육을 했다. 그 교육 내용이 이 책에서 소개하는 신앙의 기본기다.
아세아연합신학대에서 선교학을 웨스트민스터신대원에서 목회학을 공부했으며, 성공회NGO대학원을 수료했다. 복음에 빚진자로
서 복음에 합당한 삶을 산다는 마음으로 청년매거진 〈새벽이슬〉을 발행하며 기독청년운동을 했고, (사)기독교윤리실천운동 사
무처장 등을 역임하며 기독교NGO 활동을 했다. 한국교회가 건강한 작은교회로 재편되는 것이 희망이라는 마음으로 현재 ‘건강한
작은교회동역센터’ 공동대표로 섬기고 있다.
공저한 [한국교회, 개혁의 길을 묻다](새물결플러스)와 [숨바꼭질-스타 목사 전병욱의 불편한 진실](대장간)이 있으며, 저서로 [
재편-홀로 빛나는 대형교회에서 더불어 아름다운 ‘건강한 작은 교회’로](비아토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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