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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영자

양영자

양영자가 걸어온 길 1964년 전북 익산에서 출생하여 초등학교 3학년 때 선생님의 권유로 탁구를 시작했고, 이일여중 2학년 때 전국 탁구대회 중등부 1위, 중고종합 1위로 2관왕을 차지하며 한국 탁구의 샛별로 떠올랐다. 1980년 이일여고 1학년 때 최연소 국가대표로 발탁되어 기흥 선수촌에 입촌한 후, 1983년 일본 세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우리나라 최초로 단식 은메달을 목에 걸며 한국 탁구의 에이스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중국 킬러’라는 별명을 얻었고, 그 해에 체육훈장 거상장을 수상했다.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 1위를 포함하여 4개의 메달과 1987년 뉴델리 세계탁구선수권대회 복식 1위를 포함해서 4개의 메달을 수확하며 명실상부한 한국 탁구의 대들보 역할을 감당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대회에서 올림픽 탁구 최초로 복식 금메달을 목에 걸며, 체육훈장 최고의 상인 청룡장을 수상하였으며, 올림픽을 마친 후 1989년 은퇴함으로 한국 탁구의 전설로 남게 되었다. 그 후 모든 영광을 뒤로 한 채, 1997년 선교사로 파송을 받고 낮은 자의 삶으로 돌아갔으며, 몽골에서도 오지인 고비 사막 생샨드의 작은 마을에서 선교활동을 하며, 남편이 몽골 성경 작업을 완역할 때까지 15년간의 선교활동을 마무리하고 2012년 귀국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 SBS 탁구 방송 해설위원으로 활동했고, 2013년 이후 청소년 탁구 드림팀 감독과 꿈나무 유소년 감독을 맡아서 활동하고 있다. 아울러 2018년 하남 탁구교실, 동탄 양영자 탁구클럽을 오픈하여 탁구를 복음의 그릇에 담아 주님의 사랑을 나누는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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