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원 목사의 관심사는 '하나님'과 '사람'이다.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을 떠난 사람.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깨어진 관계. 십자가에서 그 관계를 회복하신 하나님. 하지만 여전히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는 사람들. 성경을 통해 계속 말씀하시는 하나님. 그 말씀만이 소망임을 모르는 사람들.
한주원 목사는 늘 고민한다. "하나님의 말씀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어떻게 적용될 것인가?" 이 세상에서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도들. 그들의 삶에서 실제로 역사하시는 말씀. 그는 성도들이 그 말씀을 사랑하고 존중하기를 원한다. 그리고 자신이 먼저 그런 삶을 살기 원한다고 고백한다.
한주원 목사는 직장에 다니던 청년 시절에, 태국의 어느 시골에서 맨발로 산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한 소녀를 만났다. 그 소녀를
통해 하나님이 자신을 목회자로 부르심을 확신했다.
경희대학교(B.A.), 총신대학교 대학원(M.Div., Th.M.), 미국 풀러신학교(Fuller Theological Seminary, D.Min.)에서 공부했으며,
현재 성석교회(예장합동, 성동구 소재) 부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haneunhae를 통해서 삶의 작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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