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교회 국제제자훈련원에서 13년간 사역을 하면서 옥한흠 목사의 제자훈련 목회철학을 전수받았고, 제자훈련 목회와 훈련, 양육에 대한 이론들을 연구했다. 현재는 다움교회를 개척해 '한 영혼' 철학을 계승하며 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한 영혼을 제자 삼는 일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탁월한 식견과 시대를 바라보는 통찰력을 바탕으로 시대에 걸맞은 제자훈련 목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서 성도 양육을 위한 교재인 『영적 성장의 길』(디모데)과 일상의 언어로 복음을 증거하는 기독교 변증서인 『믿으라고? 뭘?』(넥서스cross)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