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구 목사는 감리교신학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역사신학을 전공하였다. 대학원 졸업 후 기독교대한감리회 서울연회 동대문교회에서 인턴십을 한 후에 목사 안수를 받고 한남동교회와 광림교회에서 10여 년간 부목사로 목회하며 현장 목회를 배웠다. 광림교회에서 목회하던 시절, 선교구와 교육국, 광림남교회를 담당하였다. 그곳에서 요람에서 무덤까지 이어지는 인간의 삶에 교회는 어떻게 성도를 섬겨야 하는지 배웠다. 영국 런던의 웨슬리 채플에서 인턴십을 하면서 감리교회의 신앙과 문화 유산을 내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러한 목회적 경험을 가지고 지난 2016년 3월 이단의 온상지인 고양시 덕양구 화정동에 화정 빛의숲교회를 개척하여 정통적인 기독교 신앙을 전하며 말씀에 근거한 건강한 교회를 세워 가고 있다. 아내 정수정 사모와 아들 건복이, 딸 건희와 함께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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