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38살 늦깎이로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에서 신학 공부를 시작하였다. 그리고 일반
대학원에서 조직신학(종교철학)을 전공하여 2010년에 “Paul Tillich의 변증신학에서 ‘그리스도이신 예수’의 상징성과 보편성 연구”
로 철학박사학위(Ph. D.)를 받았다.
2014년 1월에 대전에서 사나섬세교회를 개척하여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한국기독교학회와 한국조직신학회 그리고 한국화이트
헤드학회 회원으로 활동하면서 다수의 논문을 학회지에 게재하고 있으며, 지금은 침례신학대학교 신학과 겸임교수로 후학들을 가
르치면서 서울기독대학교 대학원에 출강하고 있다. 『침례교 신앙과 메시지』 (엘도론, 2011), 『진리, 우리들을 위한 하나님의
사랑』 (엘도론, 2013)을 공역하였고, 『폴 틸리히의 변증신학』 (침례신학대학교출판부, 2012)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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