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 때 소아마비에 걸려 심한 척추축만과 하반신 마비로 평생을 살고 있는 1급 소아마비 장애인 이다. 9살 때 재활 병원에 입원하여 4번의 수술과 재활치료를 받고 사회에 뛰어 들어 온갖 고난올 겪으며 고등학교 재학시절 하나님을 깊게 만났다. 그 후 하나님의 인도로 오스트리아에 가서, 오스트리아 비엔나 예술 사립대학, 대학원, 최고 연주자 정(Wien Konservatorium, 플루트 전공). 10년 과정을 6년에 마쳤다. 중앙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지휘자의 뜻이 있어 교회음악 박사 과정의 지휘 전공으로 공부하던 중 담당 교수님의 갑작스런 소천으로 졸업직전에 지휘공부를 중단 하게 되었다 그 후 하나님의 섭리로 평택 대학교 신학 전문 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친 후 장로교 목사가 되었다. 여러 대학과 예고에서 강의하며 맺은 제자들과 함께 음악단체를 만들어 70여회의 자선 연주, 방문 연주 등을 지휘하며 이끌었으며 또 개인 연주 "사랑합니다"를 발표 한 후 200여 번 이 넘는 간증집회를 하였다. 또한 KBS, EBS의 장애인 성공 프로와 CBS의 간증 프로그램 "새롭게 하소서", CTS 의 간증프로 "내가 매일 기쁘게"에 출연 하였고 극동방송과 크리스천신문 등 각종 매체에 소개 되었으며, 꿈의 교회 문학 담당 사역자로 사역하였고, 2013년 장애인 문화 예술대상 국무총리 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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