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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브 김

리브 김

본명은 김남호. 영화배우 리브 타일러를 좋아해서 리브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십 대 시절부터 공교육에 거부감을 느끼고, 철학, 심리학, 정신분석학, 예술 분야를 독학하고 시 창작과 작곡을 하며 자유분방한 학창 생활을 보냈다. 이 시절 학교와의 마찰은 더 나은 교육의 형태를 모색하는 데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다. 울산대학교 철학과에서 학부 과정을 마친 뒤에 독일 브레멘 대학교에 학부 과정에 입학하여 철학과 예술학을 전공(B.A.)하였다. 이후 본 대학교 철학 석?박사 통합 과정에 입학하여 박사학위(2017)를 받았다. 2012년부터 2015년, 3년 동안 독일 생명윤리학술센터(DRZE)에서 연구원으로 일하면서 생명윤리 분야에서 다수의 학제간 연구에 참여하였다. 2016년부터 울산대학교 철학과에서 철학을 가르치고 있다. 전문분야는 자유의지, 인격, 인격 동일성, 행위자, 일상사물의 실재성 등을 다루는 형이상학이며, “구성주의적 인격 이론”을 통해서 비환원적 일원론에 입각한 대안적 인간론을 모색하고 있다. 많은 대중 강연을 통해 현대 형이상학의 연구 성과와 중요성을 알리는 작업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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