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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희

조영희

1970년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2년 뒤 미국 유학을 떠났다. 학업을 마친 후에 미국에서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어 이민자의 삶을 성실하고 숨 가쁘게 살아왔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믿음의 여정 속에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영혼들, 특히 중국의 소수민족을 향한 마음의 부담을 오랫동안 품던 중 2011년 직장을 은퇴했다. 그리고 남은 한 달란트의 시간이라도 땅에 묻어두고 싶 지 않아 중국 소수민족을 향해 걸음을 내디딘 후 지난 수 년간 남편과 함께 선교지에서 영혼들을 섬겼다.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삽이라"(시 90:10)는 말씀이 절실하게 가슴에 아 닿는 지금, 저자는 신속하게 지나가는 인생의 남은 시간을 가족과 주위 사람들, 그리고 하나님의 보내주시는 영혼들을 섬기며 살기를 소망한다. 지난 70년 인생의 굽이굽이 길목 마다 인도하시고 보호하셔서 여기까지 오게 하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그리고 앞으로의 삶 속에서도 부어주실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기쁨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본서를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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