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출생으로 진주사범부속초, 병설중과 동명고를 졸업했다. 성악, 연극, 영화 등 예능인을 꿈꿨으나 뜻대로 되질 않아 공군 부사관을 거쳐, 대한항공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다 IMF를 당해 차장으로 명예퇴직했다. 가장으로 가족을 지키기 위해 여러 사업에 도전을 했다.
지금은 부산 미용고 배움터 지킴이로서 열정적으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부산 덕천교회에서 오래 신앙생활을 했으며, 장로직을 조기 은퇴했다. 기독공보, 평신도신문에 기고하고, 현재 크리스천투데이에 매주 칼럼을 쓰고 있다.
넘치는 아이디어와 끼를 다양한 사회사업에 재능기부하고 있다. 하모니카 연주로 주민들과 어려운 이웃을 섬기고, 매주 목요일과 토요일 노숙자들과 노인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를 하고 있다. 지역 발전을 위해 많은 아이디어와 민원을 제기했다.
구기운동을 좋아해 작은 키에 군 시절 배구 대표선수로 뛰었으며, 2013년 부산시장기배 족구 쟁탈전 금메달을 수상했다. ‘걷기 마니아’로 소문이 날 만큼, 부산시내를 안 걸어본 데 없는 열혈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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