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대를 졸업하고 경기도 양주의 효촌초등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자칭 C. S. 루이스 팬클럽 회장이며 “내 나라로 통하는 길은 어느 세계에나 있다”는 아슬란의 말에 아이들과 그 길을 찾으려고 고심한다. 집에 피터의 칼이 있으며, 사랑하는 아내, 귀여운 아들과 함께 떠날 나니아 탐험을 고대한다.
현재까지 번역된 루이스의 책이 모두 집에 있고, 아주 열심히 읽었다는 것을 자랑스러워한다. (《루이스가 나니아의 아이들에게》
의 어느 소년처럼) 성경보다 루이스의 책이 더 좋아져 고민하지만, 루이스를 통해 늘 성경의 권위를 깨닫는다. ‘행복한 수업 만들기 교사들과 《아이들과 함께 떠나는 나니아 여행 1, 2, 3》(꿈을이루는사람들)을 집필했다. 언젠가는 루이스, 나니아와 관련된 저서를 내리라 꿈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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