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과 성도들의 사랑을 힘입어 사십 세가 다 된 늦은 나이에 신앙생활을 시작하여, 하나님의 처음 사랑을 받으며 뜨거운 눈물과 말씀에 착념하는 시절을 보냈다.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대전에 있는 탄방교회에서 2009년 장로로 안수를 받았으며, 현재는 서울 강서구에 위칫한 우신교회에서 시무장로로 섬기는 중이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공학도이며, 육군장교로 군복무를 마친 후, 건설기계검사소 창설 멤버로 입사하여 33년간의 근무기간을 마무리하고 2016년 봄에 정년퇴임하였다. 가족으로는 신앙심이 깊은 아내, 세 아이의 엄마인 딸과 사위, 그리고 아들이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