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균

신승균

신승균 전도사는 1955년 대구에서 출생하였다. 인간으로서 살아갈 수 없었던 쓰레기 같은 인생을 살았던 그는 수없이 삶을 포기하 고자 자살을 시도하였다. 대구의 미션스쿨로 유명한 K중학교에 입학하였으나 부모님의 지나친 출세욕의 기대에 심적인 큰 부담을 느끼면서 탈선과 반항의 생활을 시작하여 교내의 불량서클을 조직하여 방탕생활을 계속하다가 조직폭력 세계로 들어갔다. 끝없는 범법행위와 도망자로 살다가 공수부대에 지원입대 후 첫 휴가 때 입대 전 사귄 여자의 배신에, 삶을 포기하는 맘으로 첫사랑 의 여 자 집에서 인질극을 벌였고, 탈영병으로 감방에서 죽음보다 더 혹독한 구타와 기합을 경험했다. 군 제대 후 분노와 복수심으로 감방에서 자신을 모질게 구타했던 간수와 배신한 여자를 꼭 찾아서 복수하고 말겠다는 증오를 벗어 나지 못하고 그들을 찾아 헤맸다. 불효막심한 아들의 모습에 평생 한 많은 삶을 마감하신 아버지의 죽 음까지 목격한 그는 더 이상 이 세상을 버틸 수 없음을 절감하고 음 독자살을 시도할 즈음에 신문을 통해 청송교도소와 보호 감호소에 교정위원으로, 정신교육 강사로 출강한다는 한 여인의 기사를 보았고 그 당사자인 박순애라는 하나님의 사람을 극적으로 만나게 되었다. 그 여인의 도움으 로 죽음의 바닥에서 기적 같은 운명을 경험하게 되었다. 그러나 내면에 가득한 죄악 된 본성으로 다시 돌아가 10여년이란 긴 세월을 방탕한 생활이 지속되었지만 아내 박순애 전도사의 눈 물의 끈질긴 기도를 통해 회개하고 돌아왔다. 그 후, 신학을 공부하며 새 인생을 살고자 끝없는 몸부림 속에서 내 면에 수십 년 쌓 아온 죄악의 찌꺼기들을 다 토해 내기까지 오랜 세월이 걸렸다. 드디어 그는 하나님의 종으로 거듭났고 아내 박순애 전도사는 살 아계신 하나님께서 큰 권능을 주셔서 한국과 세계를 다니며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증거 하는 전도자의 사역을 함께 감당하고 있다. 지금은 눈물로 키운 두 아들이 신학대학교를 나와 전도사가 되어 그의 가족 모두는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종이 되었다. 두 아들은 결혼하여 손주가 4명이며 모두 한집에 살고 있다. 온가족이 항상 가정예배를 드리며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돌려 드리는 복된 가정 이 되어있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