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백미정

백미정

20대 초반. 보험 회사 팀장으로 일하면서 사회란 이런 곳이구나, 라는 것을 깨닫고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월급의 반을 포기하고 전공을 살펴 어린이집 교사가 되었다. 그런데 어린이집이 폐원하고 념편의 사역지 길이 막혀 천기저귀를 써가며 아이를 키웠지만 당장 먹고살 일이 걱정되어 내 꿈을 앞세워 지금의 직장을 따라 30년 만에 처음으로 고향을 떠났다. 10년 전부터 함께 몸부림쳐왓던 내 미래가 나의 편을 들어주어, 글 쓰고 강의할 수 있는 유아행복연구소에서 교육실장 타이틀을 가진 지 7년이 된다. 이제는 내 글과 내 말이 "우리"로 불리기를 바라며《내 삶에 투덜투덜 내 삶에 토닥토닥》 을 출간하고, 따스한 봄날에 출간될 《울퉁불퉁도 내 마음이야》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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