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승익 목사는 20여 년간 공부와 목회를 하며 살았던 독일에서 2010년 여름에 귀국하였다. 독일에서는 기독교재독한인교회협의회
회장과 통일특별위원장을 역임했고, 독일 뷔르템베르그주 교회 외국인 목사로 독일 교회와 한인 교회를 함께 섬겼다. 연세대학교
를 졸업하고(B.A.),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M. Div.)을 나와 독일 튀빙겐대학교에서 “히브리서에 나타난 하나님의 백성-히
브리서의 신론과 교회론에 대한 한 기여”로 박사 학위(Dr. Theol., 신약학)를 받았다.
귀국 후에 서울장신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숭실대학교에서 초빙 교수로 강의를 했고, 장로회신학대학교 겸임
교수로 후학들을 섬기고 있다.
공저로 『신학으로 이해하는 장애인』(서울: 도서출판 세계밀알, 2009), 『성경과 장애인』(서울: 도서출판 세계밀알, 2013), 『
하나님의 정치』(용인: 킹덤북스, 2015), 『하나님 나라와 장애인』(서울: 도서출판 세계밀알, 2015) 그리고 『장애인 사역의 신학
적 의의』(서울: 도서출판 세계밀알, 2018) 등이 있다.
2012년 1월부터 지금까지 “함께하는 교회 예수마을(통합 서울관악노회)” 담임 목사로 섬기면서 성서한국 대의원, 장애인 선교단체인 세계밀알연합 이사, 학원복음화협의회 중앙위원, 외국인 유학생 선교단체인 ISF(국제기독학생회) 이사, 한국기독교연구소 이
사와 서울 YWCA 봉천종합복지관 운영위원으로 섬기고 있다.
2015년 10월, 신학도들과 목회자들, 가나안 성도들을 섬기는 “예수 희년과 하나님 나라(예희하) 연구소”를 열었다.
아내와 세 딸을 둔 행복한 가장이기도 하다.
■ 이메일 jsikjesu@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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