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에 맞는 목회를 꿈꾸고 총신대학교(B.A.) 와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신대원에서 신학을 익히면서도 저자는 오직 하나님의 말씀을 회복하는 것만이 참된 부흥, 곧 교회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설 수 있는 출발점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다. 현대 사회와 교회의 문제는 모두 하나님의 말씀이 강단에 서 제대로 선포되지 않기 때문임을 오늘도 절감하며 이 땅의 모든 교회에서 하나님의 말씀이 신실하게 선포되기를 열망한다.
주요 저서로는 하박국서를 강해한 『모순에 성경이 답 하다』(CLC, 2018), 미가서를 강해한 『벼랑에서 부르시는 주님』(CLC, 2019)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