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매코드는 본명이 아니다. 그녀 자신을 보호하고 함께 지냈던 사람들의 신변을 보호하기 위해 이 책에 나오는 모든 이름은 가명을 사용했다. 저자는 영향력 있는 좋은 직장을 버리고 모든 재산을 정리한 뒤, 아프간 여인들을 돕겠다는 목표로 비정부 단체를 설립하고자 아프가니스탄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지방 언어를 배우고 그곳에서 5년 이상을 섬겼다. 조심스럽고 사려 깊게 그곳 문화에 적응한 그녀가 부르카를 입고 그들처럼 된 것은, 예수님 안에서 아프가니스탄의 사람들을 사랑했기 때문이다. 케이트가 쓴 또 다른 책으로는 『하나님은 왜 우리를 위험한 곳으로 부르시는가?』(Why GOD Calls us to Dangerous Places), 『갑작스러운 작별』(Farewell, four Waters)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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