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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보울러

케이트 보울러

역사학자. 대책없는 낙관주의자. 듀크대학교 신학 대학원 조교수로 북미 기독교 역사를 가르친다. 예일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듀크대학교를 졸업했다. 첫 번째 책 <축복: 미국 번영 신학의 역사>는 하나님이 건강, 부, 행복을 주신다고 믿는 '번영 신학'을 연구한 책이다. 캐나다와미국의 메가처치 지도자와 평신도를 인터뷰해서 이 책을 썼고, 여러 매체의 주목을 받았다. 만 35세이던 2015년에 갑작스레 4기 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번영 신앙을 연구하는 전문가가 암 환자가 되어 느낀 괴리감에 대해 <뉴욕타임스>에 기고하여 화제가 되었다. 투병하면서 쓴 두 번째 책 <모든 일에는 이유가 있어 그리고 내가 사랑한 거짓말들>은 '모든 역경은 성품을 시험하는 과정'이라는 미국인들의 신념을 개인적이고 지적인 차원에서 이해하려고 분투한 내용을 담고 있다. 현재 남편, 아들과 함께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에서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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