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정신여고) 시절, 예수님이 노래선교단을 통해 부르신 후 "평화"란 단어를 마음에 새겨주시자, 그는 사람들의 마음이 아름다워지기만 하면 평화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믿고는 이를 위해서는 음악으로의 훈련과 치유가 가장 효과적일 것이라고 생각했다. 대학교(단국)에서 음악을 전공한 후, 중고등학교(선정여자)에서 음악교사로 재직. "선한 세상으로의 변화"에 동참하고자 했다. 그러나 세월은 진정한 변혁과 평화는 예수 그리스도만이 이루실 수 있음을 그로 하여금 깨우치게 했다. 그 후 여의도순복음교회 선교기획부 부장으로 재직. 선교와 선교사, 선교현장을 배우고 이해하면서, 예수님의 명령이자 가장 큰 축복인 선교가 삶의 중심에 자리잡아 갔다. 2000년 한국 디아스포라(KODIAS: Korea Diaspora) 선교회를 창립하고 문서선교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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