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에 설립된 익산 최초의 기독교 유적지 교회인 남전교회에서 어릴 적부터 신령한 말씀의 젖을 먹고 자랐으며 한국기독교장로회 익산노회장을 역임했다.
신학, 사회복지학 학사, 농학사, 상담심리학 전공 교육학 석사, 사회복지학 박사과정을 마쳤고 동아보건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과 전임교수로 재직했다. 매주 고전 독서 모임을 하며 읽기, 매일 글쓰기, 새벽 달리기, 십자가 만들기, 나누기 등 5기의 삶을 살고 있다.
(사)한국숲해설가협회 생태 세밀화 고급과정을 마치고 생태 세밀화 개인전 및 단체전을 열었고 코칭을 했다. 자연생태 동요 작시와 성경 성시 집필에 힘쓰고 있다.
지리산 둘레길 콘텐츠, 웹개발 스토리텔링 책임작가로 참여했다.
저서로는 생태 세밀화 그림일기 『꽃 너머 꽃으로』, 생태 세밀화로 만나는 동요곡집 『꿈꾸는 꽃들의 노래』, 천 개의 사색 에세이 『새벽길 별을 보며』, 은혜의 숲속을 걷게 해주는 『말씀을 담은 쉐도우 박스』 등이 있다.
어린이, 청소년 사역에 비전을 품고 용운교회, 성은교회를 거쳐 현재 꿈너머꿈교회 개척 설립 담임목사로 42년째 행복하고 즐거운 목회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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