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기독교의 가치와 영광에 대한 자부심이 남다르다. 교회가 기독교를 있는 그대로 담아내지 못하고 드러내지 못하는 이유는 아무리 구별된 백성이라 할지라도 감당할 수 없는 기독교 진리의 위대함에 있다고 강조한다. 그래서 비록 교회에는 항구적인 개혁의 필요성이 있지만 기독교는 항상 자랑할 만한 것이라고 확신한다.
인생에 대해서도 비록 기독인의 삶은 늘 부족하나 성경이 말하는 기독교 인생론은 너무도 아름답다. 저자는 성경이 말하는 최고의 인생을 자랑한다. 현재 저자는 전주대학교 교의학 교수로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대학교회 담임으로 섬기는 목회자다.
저서
<인생이란 무엇인가>, <신학의 통일성>, <기독교 인문학>,
<기독교란 무엇인가>, <역설>, <곁길> 등이 있으며 다수의 역서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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