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2월 극동방송에 프로듀서 겸 아나운서로 입사해 창원, 서울, 영동(속초), 대전을 거쳐 현재 목포에서 방송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전국으로 방송된 ‘푸른 초장’을 비롯해 ‘찬양의 삶’, ‘9810 상담실’, ‘소망의 기도’, ‘밤이 깊은 동산에서’, ‘시온의 대로’, ‘좋은 아침입니다’, ‘빛을 들고 세상으로’, ‘행복한 저녁 즐거운 라디오’, ‘인생을 얘기합시다’, ‘사랑의 뜰 안’ 등 다양한 연령대의 청취자들을 대상으로 주요 프로그램을 제작, 진행했다. 기도에 힘쓰시는 인자한 부모 슬하에서 성장한 그는 2녀 2남 중 셋째이자 장남이다. 2002년 결혼해 중학생 두 딸과 초등학생 아들, 삼남매를 두고 있다. 방송을 통한 복음 전파를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으로 붙잡고 미션스쿨인 동화고등학교 시절 방송반 활동부터 극동방송에 재직하고 있는 지금까지 꾸준히 한 길을 걷고 있는 그는, 다음세대의 부흥을 갈망하며 지금도 한 생명을 살리는 일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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