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균 목사는 다음 세대를 향한 부르심을 받은 사역자이다. 무너져 가는 한국교회를 바라보면서 유일한 대안은 다음 세대라는 것을 깨닫고, 청년 선교에 헌신하게 되었다. 청년들이 가장 많은 곳이 어디일까 고민한 끝에 내린 결론이 군대였고, 군 선교에 뛰어들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한 후 예장 합동 측 제1호 군선교사로 파송되어 7년간 젊은 군인들에게 헌신했다.
동대학교 선교대학원(Th.M.)에서 「21세기 한국 군선교에 적합한 양육사역 모델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였으며, 이 논문은 한국군선교연합회(MEAK)에 소개되어 군선교 기여 논문으로 수상되었다. 또한 성서유니온에서 청년 큐티집 『순』을 2년간 집필하며 문서 사역에도 참여했다.
현재 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에서 시리즈 설교에 관한 박사학위(Th.D.)를 취득하였으며, 천안 삼은대길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밤낮으로 전도하고 양육하는 사역을 사명으로 여기며, 성도들과 함께 하나님을 뜨겁게 예배하고 있다. 목회 사역에 동고동락한 아내 이숙현 사모와 슬하에 1남 2녀(은수, 서은, 은규)를 두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 프레임으로 살아가기』 시리즈와 『행복한 신앙 생활을 위한 발돋움』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