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그림 그리고 음악 만드는 일을 좋아했다. 총신대학교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기독교 교육과 신학을 공부했고, 목사 안수를 받았다. 새로운 세대인 청소년과 청년 사역을 위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음악을 만들어 설교하고 강의를 해 왔다. 유스코스타(Youth Kosta)를 비롯한 청소년과 청년 사역에서 헌신해 왔고, 특히 하나님이 주신 달란트를 활용한 문화 사역에 관심을 갖고 사역하고 있다. 「에끌툰」과 「어린이 매일성경」에 연재하고 있으며, 『중근동의 눈으로 읽는 성경(신약편), (구약편)』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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