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을 생활철학이자 좌우명으로 삼고, 백절불굴의 강인한 의지와 멸사봉공(滅私奉公)의 숭고한 신념을 가지고 살아온 평생 공직자이다. 군 입대 후 파월 맹호부대에 편입되어 월남전에 참여해서 우방국의 자유수호와 국위선양에도 일익을 감당했으며, 귀국 후에는 부대에 복귀하여 국가안보태세 확립에 크게 공헌한 무공수훈자이기도 하다.
군 제대 후에는 경찰전문학교에 들어가서 국태민안(國泰民安)에 기여하고자 경찰 순경으로 일을 시작했다. 그 후 요직을 두루 거치면서 정년퇴직하는 날까지 오직 인내와 노력과 성실함으로 직무수행에 최선을 다했으며, 그 직무수행 과정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치안질서 확립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아 옥조근정훈장, 국무총리 표창, 행자부장관 표창, 경찰청장 표창(5회), 서울청장 표창 등 40여회의 상을 받은 경찰유공인사이다. 공직에서 인생전반전을 보낸 저자는 인생후반전에서는 더 다양한 영역에서 다양한 역할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건국대명강사 과정, 건국대콘텐츠개발 과정, 경민대학 효행교육지도자 과정 등을 마치고, (사)KPO명강사협회 강사로, 인구교육전문 강사로, 도봉구 인권교육 강사로, 도봉구 힐링건강리더 회장으로, 고려수지침학회 회원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주례동우회 회원으로 그동안 500여회의 주례를 하며 공직생활 중 지나온 행적에 대한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이웃의 어려움을 내일처럼 보살피며 국가사회 공익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있다. 그리고 애국지사 정재용 선생기념사업회 이사와 한국 시니어교육사협회 전문 강사, 한국 효ㆍ인성교육사협회 서울연합회 부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양문학 신인문학상(시 부문)에 당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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