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봉현

김봉현

자신을 ‘내면의 정리수납지도사’라고 생각한다. 집을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들은 좋은 집에 살면서도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고, 두어야 하는 것을 제자리에 두지 않아 그 집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내면을 정리하지 못하는 사람은 좋은 내면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버려야 할 것을 버리지 못하고, 두어야 할 것을 제자리에 두지 않아 자기 내면을 제대로 누리지 못한다. 정리만 잘하더라도 많은 것이 달라진다. 내면의 쓰레기가 사라진 사람의 마음은 깨끗하고, 있어야 할 감정과 생각이 제자리에 있는 사람의 마음은 안정감을 준다. 저자는 이런 사람들에게 내면을 정리하는 법을 가르쳐왔다. 내면의 양말 접는 법과 냉장고 정리법 같은 것을 가르치는 일을 해왔다.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영혼에 필요한 것을 이미 자기 안에 가지고 있다. 정리하는 법만 좀 알고 있다면 스스로 자기 자신을 누릴 수 있다. 저자는 상담과 강의를 통해 내면의 정리를 돕는 일을 해오고 있다. 이 책도 이런 정리를 도와주는 작업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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