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이 기독교 신앙에 입문하는 기본교리 정도로 여겨지고 선포되는 한국교회의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복음은 그리스도인의 신앙생활에서 알파와 오메가이고 믿는 자의 삶의 전 영역에 변화를 일으킬 뿐 아니라 이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해 가는 ‘능력’이라고 굳게 믿고, 매주 복음을 선포하는 목회자이다. 복음이 이끄는 선교적 교회를 통해 하나님 나라의 부흥과 선교 완성에 기여하고자 하는 열망을 품고 현재 강서침례교회 담임 목사로 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