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10월, 성서침례교회(행당동) 전도집회에서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다. 1989년 같은 교회를 섬기는 안은옥 사모와 결혼해서 인규와 재은 두 자녀를 두고 있으며, 성서침례교회(행당동)에서 교사와 집사로 헌신 중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성서침례신학교에 입학, 성서침례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석사(M.DIV)과정을 마치고 목회학박사(D.MIN)과정을 수료하였다.
2006년 가을, 관악구 미성동에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교회, 성도가 행복한 교회〉라는 비전을 가지고 향기나무성서침례교회를 개척하여 지금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매 주일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건강한 신앙을 갖도록 성경에 충실한 강해설교를 진행하며, 주중에는 성경공부를 통해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경을 성도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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