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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미

김정미

저자는 두 자녀를 둔 엄마이면서 학습방 선생님으로 17년간 수많은 아이를 지도했다. 학습은 물론 아이들 입장에서 얘기를 들어주고, 학부모 상담을 통해 아이들의 생각을 전하고 문제를 해결하였다. 자녀에게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였다. 아이의 생각을 귀담아듣고 선택을 존중해 주는 자립형 육아였다. 그렇게 키운 아들은 특성화고에 진학해 전국기능대회 은메달 수상, 대기업 입사로 자신의 길을 가고 있고, 딸은 고교에 다니고 있다. 학습방 10년 만에 지사 지점장에 오른 저자는 곧 회사를 나와 개인 학습방으로 전환했다. 회사 업무가 늘며 자녀에게 돌아가야 할 시간이 줄어든 데 따른 선택이었다. 현재는 유튜브 강사, 자존감 향상 스피치(학생 대상) 강사 등 ‘1인 기업가’로서의 길을 걷고 있다. 이 책은 저자가 자녀를 포함해 그간 지도해 온 아이들의 만남을 기록한 것이다. 저자만의 자녀 존중 육아법, 아이들 눈높이에서 진행한 학습과 생활 지도법은 육아 맘들에게 살아 있는 교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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