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고객

김명식(2)

김명식(2)

이 책을 쓴 김명식은 1941년 세상에 나와 후반 40년을 기독교 신앙 속에 살고 있다. 서울 소망교회에 다니며 구원의 길을 따라가는 중에 장로 직분을 받아 교회 운영에도 참여하다가 지금은 은퇴장로의 한 사람으로 남아 있다. 직업은 국제언론 분야 언론인으로 Korea Times와 Reuters 통신사 그리고 Korea Herald사에서 도합 40년 넘게 일했고, 영어방송인 Arirang TV에도 고문에 이어 이사장으로 몇 년 간 적을 두었다. 신문사를 나와서는 정부의 해외홍보원장에 임명되어 한국문화의 세계화 과업을 수행했고 사회활동의 마지막 부분은 한림대학교와 KAIST에서 겸임교수로 보냈다. 지금은 Korea Herald와 한국장로신문의 고정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 특별한 분야를 정하지 않고 정치, 사회 상황에서 자유롭게 소재를 뽑아 어느 틀에 매이지 않는 의견을 독자에게 전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반도 서남단 강진(康津) 땅에서 태어나 해방 직후 서울로 이주, 재동국민학교를 다니다 6·25 동란으로 다시 고향으로 내려와 광주서중과 제일고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하여 재학 중 군복무를 마친 뒤 1965년에 졸업장을 받았다. 직업인으로서 더 이상 학업을 쌓지 못하다가 관훈클럽 지원을 받아 1983년 가을부터 이듬해 봄 학기까지 미국 Stanford대에서 세계 각처로부터 온 언론인들과 저널리즘 연수과정을 이수했다. 스포츠에는 소질이 없으나 문학과 음악은 어느 만큼 즐기는 편이고 여행과 음식에도 관심이 많아 다양한 체험을 글로 남기기 좋아한다. 아내 김윤숙(金允淑)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신문방송학을 전공하고 한국일보사 기자로 일하다가 결혼으로 중단하고 2남1녀를 낳았다. 역시 소망교회 은퇴권사로서 소설과 영화 보기를 즐기고 성경통독과 필사에도 열심을 기울인다.
0의 도서가 있습니다

신상품순

베스트순

    번호
    도서명
    리뷰제목
    글쓴이
    작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