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미향 대표는 일터에서 봉사와 나눔으로 소통과 힐링을 실천해 온 글로벌 리더다. 영리 분야에서 크리에이티브한 브랜드 PR 전문가로 살아오다가, 한국해비타트의 ‘지미카터워크 프로젝트 2001’ 홍보실장을 시작으로 비영리 분야의 리더로서 쉬지 않고 달려온 워커홀릭 워킹맘이다.
지난 30년간 외국계 회사뿐 아니라 국제비영리단체, 유엔 주도 국제기구 세계본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를 거쳐, 미국 대학의 연구교수이자 커리어개발센터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사명을 감당해 왔다. 또 어린이재단과 앰네스티의 홍보개발위원,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 이사, 까르티에 국제본부의 여성창업어 워드 심사위원 그리고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이사로 섬김의 재능기부를 하며 봉사의 삶을 살고 있다.
녹록지 않은 직장생활을 하며 고민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일터에서 체득한 삶의 지혜를 어떻게 후배들에게 전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다양한 분야에서 먼저 경험한 선배로서 남다른 커리어개발 노하우를 전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다.
현재는 국제개발마케팅연구소 대표이자 서울시NPO 지원센터 운영위원장, 한국코치협회 인증코치로서 글로벌 인재육성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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