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원

정석원

책상 한쪽에 늘 세워 두는 오래된 액자가 있다. 청소년 시절 교회에서 또래들과 함께 활짝 웃는 사진이다. 이때를 가장 행복한 시절로 기억한다.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 공동체와의 실제적인 만남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사랑의 빚을 갚는다는 마음으로 청소년들을 만났다. 현재의 소원은 책상 한쪽에 놓인 액자 속 모습처럼 지금의 청소년들이 하나님과 공동체와의 실제적인 만남을 시작하고 풍성히 누리게 하는 것이다.


저자의 20-30대를 모두 청소년 사역에 매진했다. 출석 인원 세 명 정도의 청소년부에서 100명이 넘는 청소년부를 두루 섬겼다. 현재는 동탄에 위치한 오늘의교회를 담임하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이 학문 수련에서 ‘언제나 배우려는 자세를 잊지 않는 것이 진정한 성공이다’라는 결론을 얻고 사역 현장에서도 스스로에게 적용하려고 애쓰고 있다. 저서로는 청소년 교사를 위한 섬김의 핵심을 담은 《청소년 교사를 부탁해》, 신앙의 핵심을 다룬 시리즈 《기독교 세계관이 필요해》, 《다시 성경을 찾아줘》(이상 홍성사)와 말씀 묵상집 《청소년, 기도 많이 걱정 조금》(사자와어린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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