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113년차 총회 심리부장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서울강동지방회 증경회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열방교회 담임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외래교수, All Nations Mission 대표 등으로 섬기고 있다. 방송가에서도 종횡무진하며 C채널 「C채널 중보기도회_Pray with us」를 진행하고 있다.
신학교 시절부터 영혼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품은 목회자이다. 세상에 많은 교회 중 하나가 아닌 주님 앞에 꼭 있어야 하는 교회를 꿈 꿨고, 그 비전을 위해 1986년 송파구 문정동에 교회를 개척했다. 가진 것 없이 시작한 목회였지만, 때마다 필요를 채우시고 응답하시는 기적으로 36년째 성실한 목회를 이어가고 있다. 그는 사도 바울처럼 주의 은혜를 경험한 빚진 자의 심정으로 날마다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세계 모든 민족을 복음화 하는 사명 아래 열방을 품고 중보하며, 전도하고 선교하는 교회가 되기 위해 오늘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전진(前進)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