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바울 사도가 말한 ‘역설의 진리’를 날마다 경험하고 있는 믿음의 사람이다. 청소년 시절, 자살하기 위해 올라간 옥상에서 하나님의 강권적인 은혜를 체험한 그는, 무속인이 있는 집안에서 첫대로 예수를 믿고 있으며, ‘기도’와 ‘말씀’을 통해 현실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연약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간절히 찾을 수 있었다고 고백하는 그의 삶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성도들에게 큰 위로와 믿음의 도전을 주고 있다.
침례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 후, 대구 물댐침례교회에서 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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