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부르심 가운데 칼빈대학교 신대원에서 공부하며, 의사와 목회의 길을 두고 간절히 하나님께 간구하던 중에 주님의 섭리 가운데 새에덴교회로 인도되었다. 소강석 담임목사로부터 의료전도사로 임명을 받고 새에덴교회 메디컬처리를 이끌게 되었다. 그후 얼마 지나지 않아 사상 초유의 코로나 19사태가 전 세계를 휩쓸었다. 한국교회의 예배가 속수무책으로 무너지는 상황에서 한국교회 최초로 <메디컬처치>지도 교역자가 되어 한국교회와 사회에 안전한 예배의 모델을 제시하였다.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였으며 내과전문의로서 다건연세내과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님의 특별한 소명을 따라 칼빈신대원(M.Div)을 졸업하였고, 최우수논문상을 받았으며 새에덴교회 의료전도사로 사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