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신학과와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졸업했고, 2002년부터 현재까지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숭신교회(서울 서초구 반포동 소재)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저자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설립 이념처럼 바른 신학을 따라 바른 교회를 세우는데 관심이 많다. 목사와 교회의 직분자가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교회를 섬기고, 운영함으로 교회가 하나님의 나라임을 증거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교회는 모두가 좋아할 수밖에 없는 교회, 젊은 그리스도인들이 공감할 수 있는 교회, 사랑하여 떠나갈 수 없는 교회이며, 다음 세대 교회의 희망도 거기에 있다고 믿는다.
또 저자는 그리스도인의 삶에도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특별히 그리스도인으로서 고민하는 삶을 공감하고 그에 대한 대답을 산상보훈과 욥기와 잠언과 전도서에서 찾는다. 『하나님, 저에게 왜 이러십니까? : 우리 시대의 복음, 욥기 설교』를 발간한 것도 그런 취지에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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