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만나 주신 하나님의 은혜가 감사해 받은 은혜를 글로 기록하고 그림으로 표현하였습니다. 때로는 어떤 그림을 그려야 할지 몰라 잠시 그림을 쉬기도 하고 하나님의 마음이 맞는지 확신이 없어 주저하기도 하지만 여전히 그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이 저는 참 좋습니다. 작은 소망 하나가 있습니다. 여전히 평범한 일상을 바쁘게 살아내면서 그 속에서 만난 좋으신 하나님 아버지, 그분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말이죠. 누가 봐도 예쁜 그림이 아닌,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한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습니다.
[인스타그램 @lightness_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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