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에덴교회에서 12년을 부교역자로 사역하다 2016년 가재울 성천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오직 예수를 외치며 다음 세대를 넘어 교회 세대를 잇기 위해 몸부림치며 사역하고 있다. 국민일보 <장애인과 함께 하는 설교>에 설교를 수록하고 있으며 유럽 유학생 집회(KOSTE)와 물맷돌 청소년 비전 캠프 강사로 섬기고 있다. 추운 겨울을 지낸 꽃일수록 더 화려하게 핀다는 말이 있다. 그의 화려한 이력 뒤에는 혹독한 겨울이 있었다. 어린 시절 길에서 태어나 부모에게 버림받고 조부모의 보살핌과 사랑에도 불구하고 쓰라린 아픔과 상처로 세상을 향한 마음이 삐딱했다. 자신의 상황과 부모를 원망하며 방황하던 어느 날, 하나님은 뜨거운 사랑의 불로 소년에게 찾아와 얼어붙은 영혼과 마음의 문을 녹여 주셨다. 그리고 자신처럼 불행한 운명에 놓인 많은 사람을 위로하고자 목사가 되기로 결단했으며, 하나님 한 분이면 충분하다는 믿음과 신앙으로 진정성 있는 위로의 말씀을 전하는 목회를 하고 있다. 그의 설교에는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눈물과 웃음, 영성과 감동이 있다. 또한 기도를 제일 잘하는 목사가 되고 싶다는 목회 철학으로 강단을 은밀한 골방 삼아 눈물과 무릎으로 성도와 교회를 섬기고 있다. 이러한 그의 이야기가 CTS "내가 매일 기쁘게", CBS "새롭게 하소서"와 국민일보에 소개되었다. 광신대학교(B.A) 개신대학원대학교(M.Div.eq)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eq)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M.A) 총신대학교 목회신학전문대학원(Th.D)를 취득하였다. 이메일: vision433@hanmail.net 홈페이지: gscc.co.kr www.youtube.com/가재울성천교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