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까지의 힘든 시절에 대학을 다니고, 졸업 후 MBC에 입사해서 7년 차에 예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여러모로 무척 고단했던 그즈음, 특히 4복음서의 예수님께 끌렸고 다가가기 시작했습니다. 세월이 흘러 47세에 목사가 되었고, 그 몇 년 뒤 사랑하는 예수님께서 왕으로 다스리시는 하나님 나라를 만나고 환호했습니다. 살고 목회하면서 예수님을 사랑하고 순종하는 것을 중시하고, 만왕의 왕의 통치가 하늘에서처럼 이 땅에 이루어지는 것을 끈기를 가지고 기대하며 일하는 소망 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배우자이며 신뢰하는 영적 동반자인 아내, 48세와 60세에 주신 두 아들과 함께 예수님 안에서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어(문학사), 서강대학교에서 북한학(정치학 석사)을 공부하고 미국 시라큐스(SYRACUSE)대학에서 갈등해소 전공으로 사회과학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신학은 미국 리젠트(REGENT)대학에서 목회학석사를 하고 미국 남침례교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으며 미국 버지니아에서 목회를 하다가 귀국하여 용인에 예안교회를 개척하여 목회하고 있습니다
저서로는 미디어가 어떻게 북한과 통일을 다뤄야 하는지에 대해 연구한 6권의 책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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