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문학 신인상(동시), 한국 안데르센 은상(동화), 천강문학상 우수상(동시)을 탔어요. 유치원 교사로 아이들과 오랫동안 지냈으며, 교회와 요양원(특수목회) 목사 사모로 성도와 어르신들을 25여 년 섬겼어요. 동화집 「무지개 사과나무를 지켜라」, 「외계인 아저씨의 꽃돗자리」, 「똥통에서 용 났다」, 「다윗 오바마와 싸움 대장 골리앗」, 「귀신 동굴에서 찾은 보물」, 동시집 「바보 토우」, 「저어새의 놀이터」, 「동물 특공대」, 기획물 「동시와 동화로 배우는 세계 위인」, 멸종위기 야생식물 동시?화집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 등이 있어요. 「햇볕과 비와 바람이 키운 우리 야생화 이야기」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2021년 1차 문학 나눔 도서로 선정되었고, 「저어새의 놀이터」와 「동물 특공대」는 인천문화재단 창작기금을 받았어요. 늘 하나님께 기도하며 글을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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