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예수교 장로회 한국총공회 목회자 양성원을 졸업하였다. 부산 서부교회 주일학교 반사와 중고등부를 16년간 사역하였고, 1987년 부산 광안동교회 담임 교역자로 시작하여 남해 서상교회를 거쳐 현재는 경기도 군포시에 위치한 산본교회 담임 목사로 1991년부터 지금까지 시무중이다. 저자의 지난 목회여정 41년동안 일주일에 11번의 설교를 빠짐없이 감당한 신실한 주의 종이다. 그러나 사실 저자의 목회 여정은 평탄하지 않았다. 교단이 분리되는 과정 속에 숱한 환난을 겪어야 했고, 많은 어려움 가운데 있었다. 그러나 힘겨운 현실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술람미 여인이 솔로몬을 바라보았듯이 오직 주님만 바라보는 삶을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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