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개혁의 위대한 유산인 ‘다섯 가지 오직’(The Five Solas)과 개혁교회의 소중한 자산인 '하나 되는 세 고백서'에 기초하여 성경적 교회를 꿈꾸며 세워가고 있다.
진리와 사랑이 싹트고 숨 쉬는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주나움교회(주님은 나의 도움이시다, 시편 124:8)에서 목회하고 있으며, 고신대학교(B.A.), 고려신학대학원(M.Div.), 네덜란드 아펠도른 신학대학 조직신학(Th.M & Ph.D. Candi.)을 전공했다.
'하나 되는 세 고백서'(벨기에 신앙고백,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도르트 신경), '웨스트민스터 표준문서'(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요리문답, 소요리문답)에 기초하여 교리 교육에 깊은 관심을 갖고, 하나님 나라와 복음을 위해 애쓰고 있다.
지금까지 지은 책으로는 성도들이 너무나도 궁금해 하지만 명쾌한 대답을 듣지 못한 질문들을 다룬 『신앙QR코드』(고신언론사), 개혁교회 자녀들의 신앙교육을 위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을 간추린 『코르트 버흐립: 간추린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세움북스), 종교개혁의 핵심 교리인 다섯 가지 오직을 다룬 『다시 오직을 외치다』(향기), 신앙 기초 교육을 위한 『크레도: 나는 믿는다』와 복음을 간명하게 설명한 『복음을 말하다』(이상 IMC)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