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무 선교사는 1976년 KIM(GP 선교회의 전신) 선교회를 통하여 인도네시아 선교사로 파송되어 정글로 덮인 칼리만탄에서 교회 설립, 안중안 신학교 설립 사역을 1989년까지 펼치다가 1990년부터 싱가포르와 주변 국가를 다니며 지도력 개발에 힘썼다. 싱가포르에 머물면서 바탐 신학교, 말레이시아 신학교 설립 및 GPTC 원장으로 섬기다가 2006년부터 미국에 머물면서 후학들을 교육하며 선교지를 오가는 사역을 하고 있다. 2003년부터 10년간은 아시아선교협의회(AMA) 사무총장으로, 2008-2010년까지 뉴욕에서 4/14 윈도우 사역에 참여하였다.
서울기독대학교(1970, 신학), 휘튼 칼리지(1993, 선교학), 바이올라 대학교(2003, Ph.D, 선교 교육학)에서 수학했다. 저서로는 『한국 선교를 깨운다』(2006, 생명의말씀사), 『정글 속에서 외친 복음의 메아리』(2022, 예영커뮤니케이션) 등과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