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라는 경주의 선수 겸 코치. 그들에게 주어진 미션은, 사람들이 온전하고 건강하게 부르심을 완주할 수 있도록 함께 달리며 도와주는 것이다. 그들은 선수들에게 두가지 수칙을 제시한다. 1. 과거로 인한 묶임은 진리의 말씀으로 풀어진다는 사실을 믿을 것 2. 미래가 하나님의 원래 계획대로 회복될 수 있다는 사실을 믿을 것 그리고 코치로서의 오랜 경험을 <기억상자 속의 '나'>에 담았다. 저자는, 사람들이 어려움을 겪는 이유가 성장 발달 단계에서 채워지지 않은 그 무엇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우리의 어그러진 과거 속에 실제적으로 개입하여 치유하시는 하나님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그들을 1989년, 비전을 이루기 위해 설립한 두나미스 미니스트리 외에도 YWAM과 연합하여 세계 각국의 YWAM스쿨에서 사역하고 있다. PCYM(청소년 사역자 훈련학교)강의 차 한국에도 몇 번 방문했다. 심리학을 전공한 프랑크와 상담학과 사회학을 전공한 캐서린은 자신들의 전문성에 하나님의 지혜가 더해질 떄 일어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경험하며 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