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양수

이양수

항일의 섬 소안도에서 태어나 청소년 시절까지 그곳에서 성장했다. 청년의 때는 구두공장 노동자, 교도관 교정직 공무원으로 일을 했으며, 폐결핵으로 투병하면서 힘든 시절을 보냈다. 숭실대학교 철학과와 장로회신학대학교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교 예배 설교학 박사과정을 수료하며 지적 탐구를 이어갔다. 2014년부터 광주 광천교회에서 담임목회를 하고 있으며 시인의 영성과 목회자의 영성의 조화를 추구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말씀을 전하고픈 열망이 있다. 온선화 사모와 슬하에 예은, 예진, 예원, 예하, 예슬, 다섯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밀알서원 2022), 『사색이 세 든 방』 (밀알서원 2024)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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