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예수선교회 대표인 서진교 목사는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믿는다. 그는 세상에서 소외되었지만 엄연히 하나님의 자녀인 사람들을 섬긴다. 또 CBS “새롭게 하소서”와 “다니엘 기도회”를 통해 장애인 자립 운동을 한국 교회에 확산시키기도 했다. 장애인 자립 운동인 “일만 장애인 파송 운동”을 전개하여 많은 장애인이 자립하였고, 수많은 비장애인의 장애에 대한 편견을 깨뜨렸다.
서진교 목사는 복음운동가이기도 하다. 복음을 전할 때 많은 교회가 사회의 소외된 곳으로 나아가고, 자신을 구원해 주신 예수님의 사랑이 고마워 낮은 데로 향하는 자발적인 신자들의 행진을 보았다. 그는 오늘도 복음을 전함으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선한 사마리아인의 목적지』 『작은 자의 하나님』(이상 세움북스), 『예수행복학 개론』(글과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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