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진리는 말씀을 가로질러 크고 작은 눈물의 보석을 낳곤 합니다. 그 진리가 우리를 자유케 하는 만큼 시는 표현을 자유케 했습니다.'
김지영 영성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인 영성 시집 《신부의 노래》는 신앙의 정수가 사랑이요 찬양이요 기다림임을 아름답고 애절한 시적 감각으로 전하고 있다.
조선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하고, 가천의대 길병원에서 수련한 후 치과 보철과장 및 외래교수를 역임했으며 미국 USC 대학 Preceptorship을 수료했다.
현재 광주 즐거운 치과 원장으로서 환자들을 치료하면서 광주 월광교회 집사로 의료선교회 및 묵상/통독 학교를 섬기고 있다.
1966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했고 1980년 수피아여자중학교에 다니던 중 예수님을 영접하고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이 책은 12년 동안의 음성 듣기 훈련과 말씀 묵상을 통해 이해한 구원을 설명한다. 신앙생활은 'DO & DO NOT(하라, 하지 마라)'같은 규범 준수가 아닌 주님과의 '개인적, 인격적 사귐(Personal Relationship)'이다.
천국은 그 완전하고 행복한 사귐을 영원히 누리도록 예비된 곳임을 깨닫고 주와의 그 친밀한 사귐을 독자들에게도 전하고 있다.
Life is an awesome adventure with the Lord!
저서
《이 산지를 내게 주소서》
《이와 같이》
《글로리》
《신부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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