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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우(3)

이현우(3)

인생의 유일한 답이신 하나님을 향해 기도의 엔진으로 달리며, 기도의 불씨를 지키고 기도의 물꼬를 여는 사람. 마스크가 기도의 입을 막고 기도 모임을 멈추게 하던 코로나 시대, 모두가 어쩔 수 없다며 온라인 특새를 수용할 때 그는 그가 이끌던 중보기도팀과 함께 교회 앞 야외 공영 주차장에서 두 손을 들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그 부르짖음은 성도들의 기도 갈망을 깨워, 교회 지하 주차장에 아둘람굴 1호부터 100호까지 텐트 100동을 치고 부르짖는 기도의 불길을 이어가게 했다. 이 책은 그곳에서 진행된 광야중보기도학교의 강의록이며, 기도의 불을 끄려는 시대에 지지 않고 불씨를 지켜내고자 애쓴 교회와 성도들의 이야기이다. 저자는 왜 우리가 기도를 멈추면 안 되는지를 이야기하며, 날마다 기도 무릎으로 살아갈 때 흔들림 없이 전진하고 하나님의 창조 사역에 동참하게 된다고 역설한다. 이 책은 독자에게 기도의 확신을 주며, 삶의 중심에서 밀려났던 기도를 다시 시작하여 기도중심의 삶으로 가도록 안내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도 교회와 성도의 기도를 막기 위해 닥쳐올 세상의 방해 앞에서 어떻게 기도의 자리를 지켜갈 수 있을지 귀중한 선례를 보여줄 것이다. 대학 시절, 국어국문학을 전공하며 IVF(한국기독학생회)에서 캠퍼스 복음화에 힘썼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을 전공했다(M.Div.). 대구 동신교회와 얼바인 베델교회를 거쳐 현재 수영로교회에서 부목사로 섬기고 있다. 이메일 jesusivf@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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